숭실대 기계공학과, 故 황도현 중사 추모 차 해군 제2함대 방문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22:20]

숭실대 기계공학과, 故 황도현 중사 추모 차 해군 제2함대 방문

남정현 기자 | 입력 : 2017/03/25 [22:20]

 

▲ 숭실대학교 기계공학과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일에 앞서 故 황도현 중사 추모하기 위해 해군 제2함대를 방문했다.     © 남정현 기자


[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숭실대학교 기계공학과는 지난 310() 황도현 중사 추모하기 위해 해군 제2함대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는 기계공학과 이진욱 학과장, 김진오 교수, 송기영 교수을 비롯하여 학생회 11, 신입생 106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24일 제 2서해수호의 날기념일에 앞서 숭실대 기계과 차원에서 동문 황도현 중사의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행사였다.

 

올해로 2번째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운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며 계속해서 자행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국가가 제정된 날이다.

 

황도현 중사는 참수리 357호 병기사로 부임해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22살의 나이에 전사한 숭실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이번 견학은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황도현 중사를 2017학년 신입생 후배들이 방문하여 그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꽃다운 나이에 생을 달리한 선배의 꿈을 대신해 열심히 정진하고자하는 마음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우 기계공학과 학생회장은 황도현 중사님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숭실인이라며 이러한 사실을 신입생들에게 알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동문회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황도현(기계 98학번) 중사를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황도현 강의실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캠페인을 전개하여 형남공학관에 강의실(B109)을 헌정한 바 있다.

 

▲ 숭실대 동문회는‘황도현 강의실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캠페인’을 전개하여 형남공학관에 강의실(B109호)을 헌정했다.     ©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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