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싸이언스24] 인류의 또 다른 위협 "자기장 역전" 현상

이동성 학생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21:31]

[어바웃 싸이언스24] 인류의 또 다른 위협 "자기장 역전" 현상

이동성 학생기자 | 입력 : 2018/08/02 [21:31]

 

▲ 현재 과학자들은 지구 자극(Earth's magnetic poles)이 반대로 역전될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 photo by Pixabay.com


[참교육신문 이동성 학생기자] 비관론자들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기후 변화, 소행성 충돌 혹은 핵전쟁과 같은 것들을 언급한다. 하지만 현재 과학자들은 지구 자극(Earth's magnetic poles)이 반대로 역전될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북극과 남극의 자기장은 지구 주변에 특별한 방어막을 형성함으로써 우주에서 들어오는 치명적인 방사선(killer radiation)을 막아준다. 지구의 모든 생명은 이 방어막에 보호받는다. 만약 이 보호막이 없었다면, 상당한 피해를 태양광선이 지구에 끼쳤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구자극은 다가올 천년 안에 뒤집어 질 수 있다. 이는 지구 암석권 밑에 액체 철로 구성된 대류층이 방향을 바꾸는 것이 원인일 것이다. 즉 지구 중심에 있는 액화된 철의 회전흐름이 거대한 전자기장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자북극(North magnetic poles)과 자남극(South magnetic poles)20만 년에서 30만 년마다 역전이 일어났다. 마지막 역전이 78만 년 전에 일어났으므로 지구 자극의 역전 예정일은 이미 지났다고 볼 수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역전이 위성 통신과 에너지 시설망(power grids)에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과학자들은 유해한 태양광선이 암 발생률을 증가시키고 기후변화가 수 십 억에 달하는 지구생명체를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몇몇 과학자들은 자기장의 역전 현상이 지구의 대기를 멀리 날려 버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다른 의견을 가진 과학자는 이러한 비관적인 견해에 의문을 던진다. 그는 방사능 증가가 뜨거운 해변에 하루 동안 누워있는 것만큼 유해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챙이 넓은 모자(floppy hat)"가 증가하는 방사선으로부터 인간을 충분히 보호해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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