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닥터 김선정의 건강산책7]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2 [15:21]

[힐링닥터 김선정의 건강산책7]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

남정현 기자 | 입력 : 2019/01/22 [15:21]

 

[힐링닥터 김선정의 건강산책7]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

 

▲ 가정의학과 힐링닥터 김선정     © 남정현 기자

 

 

 

당뇨병의 가장 위험한 증상은 혈관 합병증에서 온다. 혈액의 끈끈한 당 성분과 지방이 혈관에 붙어 당뇨 환자는 동맥경화가 빨리 진행된다.

 

신체 각 부분으로 가는 혈관부터 막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막히는 모세혈관은 눈의 망막 혈관, 신장 혈관, 남성의 경우 성기로 가는 혈관이다.

보통 당뇨병이 15년 이상 지속되면 대부분 눈의 망막이 손상되어 당뇨 망막증이 발병해 실명의 위험에도 빠질 수 있다.

 

특히 당뇨병의 대표 합병증으로 알려진 당뇨발은 발 아래로 내려가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병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나 뇌 세포에 피를 공급하는 뇌동맥이 막혀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 콩팥질환은 아주 천천히 진행되어 대개 15년 정도 지난 후에 단백뇨로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는 단백뇨로 인한 부종이 발생하고 더 진행된 이후에는 노폐물이 신장에서 잘 배설되지 않는다. 이 경우 만성 신부전증으로 결국 요독증에 빠지게 된다.

 

당뇨 합병증의 치료

 

당뇨 합병증의 주된 원인이 고혈당이므로 혈당 조절이야말로 가장 기본이 되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이며 관리다.

 

혈당 조절을 위한 요법에는 식사, 운동, 정기적인 검사, 교육이 있고, 각 상태에 따라 적당한 방법을 택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로 질병을 다스리는 왕도는 성실한 자세이다. 좋은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꾸준히 실천하는 성실성이 자신의 몸을 아낄 수는 길이다.

 

당뇨병은 합병증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 교육 받은 환자들은 발에 생기는 합병증이 실제 적게 발생한다. 또한 발을 절단해야 하는 비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은 것은 실제 사례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당뇨병 합병증 관리나 예방에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정기검사이다. 당뇨병 합병증의 주된 발생원인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당과 체내변화로, 이를 확인 및 판단하기 위해선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혈관치료

 

2회 실시하는 주사치료로 당화 혈색소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고, 동맥경화를 호전시켜 당뇨발, 협심증, 뇌졸중의 발생 예방과 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다.

 

▲ 혈당 조절을 위한 요법에는 식사, 운동, 정기적인 검사, 교육이 있고, 각 상태에 따라 적당한 방법을 택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로 질병을 다스리는 왕도는 성실한 자세이다. (본문 내용)     © 남정현 기자 photo by Pixabay.com

 

필자소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 아산병원 전공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 국가건강검진 전문 평가위원

      세중 힐링의원 원장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