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야기] ‘긍정 육아법’ 히트 시킨 레베카 애인즈의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출간

남윤혜 기자 | 기사입력 2019/03/23 [17:04]

[북이야기] ‘긍정 육아법’ 히트 시킨 레베카 애인즈의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출간

남윤혜 기자 | 입력 : 2019/03/23 [17:04]

▲ 레베카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 ‘긍정 육아법: 걸음마 아기와 그 이후 Positive Parenting: Toddlers and Beyond’에서 현재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 남윤혜 기자


 

[참교육신문 남윤혜 기자] 전통 육아법의 맹신을 깨고 긍정 육아법의 효과를 몸소 입증하면서 미국 내 많은 부모 및 육아 전문가에게 호평을 끌어낸 엄마 레베카 애인즈의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가 출간됐다.

 

육아를 하다 보면 좌절감, 스트레스, 분노가 만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때 최고의 축복으로 여기던 자녀에게 걸핏하면 소리 지르고, 잔소리하고, 그것도 모자라 누가 이기나 힘 겨루는 육아 속에서 많은 부모가 속앓이를 하면서 혼란스러워 한다.

 

정말 아이는 떼쓰거나 짜증을 부려 우리의 관심을 끌려 할까?’, ‘정말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우리의 권위에 도전하려 들까?’ 부모들은 벌을 주자니 아이의 감정이 다칠까봐 두렵고, 잘해 주자니 버르장머리가 없어질까 봐 두렵기만 하다.

 

자녀들을 볼 때마다 축복받은 기쁨을 느꼈던 부모의 마음은 어디가나 똑같다. 하지만 계속되는 육아 전쟁 속에서 삶의 선물로 느끼기 보다는 자녀들의 행동만 관리하려 들다 스스로 자책감에 빠지게 된다고 부모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긍정 육아법의 논리를 뒷받침해 줄 최신 신경 과학, 뇌 과학, 분야 석학과 육아 분야 전문가의 데이터를 정리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아이와의 유대감을 드높이며 진정한 육아의 기쁨을 되찾을 긍정 육아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는 일상의 육아 전쟁 속에서 차마 말하지 못한 엄마, 아빠들의 고민들이 솔직하고 통찰력 있게 담아내어, 많은 부모인 독자들이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저자 특유의 솔직한 언어로 전통 육아법의 조건적 사랑의 폐해를 짚어준다. 흔히 전통 육아법에서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울 때 초래하게 될 무서운 이론이 정말 맞는지 실제로 밝혀본다. 그리고 그 가운데 우리가 왜 자녀들을 부모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가정을 제멋대로 끌고 가려는 막무가내로 인식하게 됐는지, 또 그로 인해 아이들과 얼마나 끝없는 힘겨루기에 매이게 됐는지를 재조명한다.

 

부모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전통 육아법에서 벗어나 긍정 육아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되찾은 레베카처럼, 독자도 이 책을 통해 자녀들과 의 유대감을 잃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 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한편, 레베카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 긍정 육아법: 걸음마 아기와 그 이후 Positive Parenting: Toddlers and Beyond’에서 현재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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