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간혁신,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전문가 그룹 협력의 첫발걸음 내딛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및 사용자참여설계 전문가들과 합동추진회 개최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3/27 [16:42]

학교공간혁신,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전문가 그룹 협력의 첫발걸음 내딛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및 사용자참여설계 전문가들과 합동추진회 개최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3/27 [16:42]

 

▲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총괄기획가 선임 및 추진전략 공유,대치중학교, 하늘숲초등학교 도서실전경과 내부 공간이미지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7일(수)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전문가 자문단, 시도교육청 관계자(부교육감, 교육국장, 공간혁신 담당자) 등 220명과 함께 학교공간혁신 합동추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회에서는 현장에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 체계를 제시하고, 추진전략을 공유했으며, 선도 우수 사례 현장방문과 우수사례를 이끌었던, 교사, 전문가가 진행하는 실행 워크숍이 이어졌다.

 

교육부는 지난 1월「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도에 900억 원, 향후 5년간 총 3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약 1,250여개 학교 공간을 미래 지향적 시설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학교 공간 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정책 수립과 제도적 개선방향을 마련하는 등 기간 관 역할 조정을 총괄하며, 교육청은 시. 도 단위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관 및 부서 간 역할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학교는 공간혁신 대상을 선정하고 사용자 참여 설계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과 학교 공간 구성의 연계를 마련하고 설계과정에 참여해 시행한다. 전문가 지원단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는다. 교육부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과감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공간혁신 총괄기획가제도를 도입해 사용자 참여설계를 비롯한 공간혁신의 추진에 총괄 및 운영역할을 하고 정책 발굴, 제도개선 사항 건의 등의 제언과 자문 등 사업의 전반을 이끌어 가게 되며, 학교공간혁신 퍼실리테이터를 두어 학교 구성원과 시공자의 연결 역할을 하며, 교육과정 운영이 시공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정 및 지원하며 통합 추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교육청 및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추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집행지침 및 지침서를 마련해 배포하고, 사업추진 담당자들을 위한 권역별 합동 연수회도 계획돼 있는 등 현장 확산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학교공간혁신을 통해 학교를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습,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면서, 공간혁신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에게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전해 주고 개선 사항에 대해 아낌없는 자문과 지원을 주기를 당부하고,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부탁했다.

 

교육부 박백범 차관은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및 교육국장과 함께 학교공간혁신 선도 우수학교인 대치중학교와 하늘숲초를 방문해 참관하고,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노력으로 이끌어 낸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 박백범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및 교육국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지난 맞춤형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으로 연내에 모든 학교에 공기 정화장치가 설치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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