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무료 입장해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어 볼까?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4~10월 매월 2주간 개최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7:49]

한복 입고 무료 입장해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어 볼까?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4~10월 매월 2주간 개최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4/09 [17:49]

 

▲ 경복궁 근정전 야간 사진 자료,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4~10월 매월 2주간 개최한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더 많은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야간 특별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야간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

 

2019년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은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가 열리는 4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2일간 개최되며, 궁중문화축전의 첫날인 26일은 방문객 모두 무료로 자유 관람을 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 관람 1일 최대 인원은 4,500명으로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은 현장구매와 전화예매, 외국인은 현장구매(전화예매 불가)로만 구매할 수 있다. 한복 착용 무료입장의 경우 하루 500명으로 입장객 수가 제한되며 사전 인터넷 예매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019년 4월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예매는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인터넷‧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관람권 교환은 야간 특별관람 입장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된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객은 관람 당일 한복을 착용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교환해야 한다. 야간 특별 관람료는 3,000원으로 일반관람 요금과 같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1일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 관람이 가능한 덕수궁과 창경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야간 특별관람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마감은 오후 8시 30분)다. 참고로, 하절기인 6월, 7월은 일몰시간을 고려해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은 오후 9시) 관람할 수 있다.

 

4월부터 예정인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월 말에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특별 관람이 시행되지 않으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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