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드라마로 노동인권 배운다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 배포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타이즈 기법'의 동기유발형 영상자료로 제작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18:18]

중·고등학생, 드라마로 노동인권 배운다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 배포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타이즈 기법'의 동기유발형 영상자료로 제작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4/16 [18:18]

 

▲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 제목 및 주제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중·고등학생들의 노동인권 인식 및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을 개발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노동인권 동영상은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교육과정과 연계된 영상자료로 개발됐으며, 대부분의 영상이 드라마타이즈 기법이 도입돼 학생들의 동기유발 자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은 노동인권 감수성 및 감정노동을 다룬 ‘제1화 당신의 감정은 얼마인가요?’, 노동시장에서의 양성평등 문제를 다룬 ‘엄마는 원래부터 엄마가 아니었나요?’를 비롯해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총 15화로 구성됐다.

  

그동안 노동인권 동영상이 노동법 중심의 자료로서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부족해 학교 현장에서 연계해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은 △ 교원지원단 구성을 통해 교과과정과 연계될 수 있는 노동인권 관련 주제를 선별했고 △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관련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개발됐으며 △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노동인권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타이즈 기법'을 통한 영상자료로 제작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동영상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교과 수업 속에서 노동의 가치를 좀 더 쉽고 재미나게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이미 학교에 배포된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 자료와 연계해 노동인권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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