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백성초와 의정부 솔뫼초에서 문화유산 실감형 교육콘텐츠(VR) 활용

문화재청, 경기도교육청ㆍEBS, 교육콘텐츠 개발ㆍ보급 협력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17:30]

안성 백성초와 의정부 솔뫼초에서 문화유산 실감형 교육콘텐츠(VR) 활용

문화재청, 경기도교육청ㆍEBS, 교육콘텐츠 개발ㆍ보급 협력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5/01 [17:30]

 

▲ '문화유산코리아'(문화유산여행길) 주요 화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경기도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실감형 문화유산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EBS)는 실감형 문화유산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VR) 등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활용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과 EBS가 그동안 제작한 ‘문화유산여행길’ 책자와 영상을 토대로 경기도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들을 실감형 콘텐츠(VR)로 개발해 경기도의 초등학교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4년 ‘문화유산여행길’ 책자를 발간, 총 75개 여행길을 발굴 소개했으며, 문화유산채널과 EBS는 2016년부터 책자를 토대로 영상을 제작해 현재 방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문화유산여행길’을 13개의 실감형 문화유산교육콘텐츠와 수업지도안을 개발해 문화유산채널과 EBS 클립뱅크(clipbank)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개발과정에는 수업 지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학교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내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시범학교로 참여하는 경기도 안성 백성초와 의정부 솔뫼초에서 문화유산교육콘텐츠를 활용한 실제 수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와 기술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점에서 학교문화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보급사업의 표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유산채널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동영상과 사진과 그림, 글 등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로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 경기도교육청, EBS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실감 형 문화유산교육콘텐츠 개발‧보급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학교 문화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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