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시민상’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발표, 서울 새롬학교 6학년 이명성 어린이상 대상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수상자 총 114명 선정

전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22:48]

‘2019년 서울시민상’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발표, 서울 새롬학교 6학년 이명성 어린이상 대상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수상자 총 114명 선정

전성숙 기자 | 입력 : 2019/05/02 [22:48]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19년 서울시민상’ 어린이ㆍ청소년 각 부문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총 11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 전성숙 기자


[참교육신문 전성숙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19년 서울시민상어린이ㆍ청소년 각 부문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총 114명을 선정해 2() 발표했다.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신체적 어려움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과, 타인에 대한 깊은 배려심으로 효행 및 봉사 활동을 적극하는 등 타의 모범을 보인 학생들이 선정됐다.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시민상은 어린이상ㆍ소년상ㆍ청년상ㆍ청소년지도상 등 4개 대상별로 25개 부문에 걸쳐 지난 1년 동안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공적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로는 서울 새롬학교 6학년 이명성 학생이 선정됐다.

 

선천적 뇌병변 지체 1급이라는 중증신체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애에 낙담하지 않고 긍정적 태도로 학교생활을 했다. 항상 밝고 성실한 태도로, 학교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전교 어린이회장으로서 학우들에게도 봉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는 등 신체적ㆍ인지적으로 놀라운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학우에게 모범적 어린이로 성장했다.

 

소년상 대상

소년상 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밝고 성실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현대고등학교 3학년 김요셉 학생이 받는다.

 

어릴 때부터 혼자 생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지만, 꿈을 꼭 이룰 것이라는 강인한 정신력과 성실함으로 학교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또래 상담 동아리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상담해주는 봉사 활동을 하며 따뜻한 배려심으로 다른 청소년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청년상 부분

청년상 부분에서는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행사 봉사 활동을 통해 세계에 한국을 알린, 고려대학교 이서윤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Olympics Family Asistant VIP 수행 통역 및 의전 봉사, 고려대학교 사회공헌 프로젝트 카란디쉬 동화책 제작 총괄 기획, 사랑의 왕진버스 고려인 이동진료 통역 봉사 등을 하며꿈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모습이 다른 청년의 귀감이 되었다.

 

청소년지도자 부문 대상

청소년지도자 부문 대상은 20년간 청소년쉼터에 근무하며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금천청소년쉼터 최은영 씨에게 수여된다.

 

최은영 수상자는 가출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거리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고, 연인원 6,000명 이상의 청소년에게 보호 서비스 제공 및 상담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랜 기간 쉼터에 근무하며 청소년증 발급이 전국에서 가능하도록 정책적 제안을 요청하며, 청소년을 위한 현실적 정책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민상의 어린이ㆍ청소년 부문에 대한 시상은 54()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치러지며, 시상식 축하를 위하여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솔선수범하는 어린이와 청소년ㆍ청소년지도자를 지속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우리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에게 힘이 되고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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