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 ‘이몽’,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일제 강점기 조선 배경의 첩보 액션드라마 첫방송' 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5/04 [15:52]

MBC 특별기획 ‘이몽’,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일제 강점기 조선 배경의 첩보 액션드라마 첫방송' 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5/04 [15:52]

 

▲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사진제공=MBC)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년 5월 최고 기대작으로, 5월 4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크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일본군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조선인들의 처참한 모습에 눈물 흘리는 이요원(이영진 역)-유지태(김원봉 역)의 비장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작된다. 이어 1930년대 격동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형성한다.

 

살기 위해 일본인을 선택했으나 정체성을 찾고 독립군의 밀정이 된 이요원, 혈혈단신으로 총독부에 침투하는 등 용광로 같은 삶을 살아가는 유지태, 일본군의 아지트를 습격하는 독립투사들까지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이들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전파한다. 이에 더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그림자로 살다간 이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문구가 묵직한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요원은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외과의사와 독립군 밀정으로 이중생활을 하며 표정과 말투 하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지태는 배신한 의열 단원을 가차 없이 척살하는가 하면, 이요원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의 비밀결사 청방의 아지트에 들어가는 등 뜨겁고 냉철한 행동파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임주환은 허성태(마쓰우라 역)를 말 한마디로 제압하는 포스 넘치는 검사의 모습으로, 남규리는 비밀스런 매력을 지닌 재즈싱어의 치명적 자태로 기대감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해영(히로시 역), 허성태, 조복래(김남옥 역), 김법래(두월성 역), 윤지혜(에스더 역), 이한위(송병수 역) 등 배우들의 열연이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이에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며 얽히고설킬 등장인물들의 관계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이처럼 ‘이몽’ 하이라이트 영상은 휘몰아치는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 연기자들의 다양한 의상과 세밀한 대사까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더욱이 요동치는 삶 속에 피어날 로맨스와 웃음을 자아낼 코믹한 요소까지 ‘이몽’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19년, 우리민족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던 두 사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그리고, 무장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결성도 같은 해였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2019년은 모든 사건이후 딱 100년이 되는 해다. 강산이 열 번 바뀌는 동안 식민통치, 6.25전쟁, 남북분단, 독재정권, 군사 쿠데타, 민주화, 그리고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촛불혁명, 대통령 탄핵... 고된 여정의 역사였지만 오늘도 여전히 남과 북은 분단 돼 있고 정치권은 분열돼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 싼 미국, 중국, 일본 등 외세 열강의 힘겨루기는 백 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이야기는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그림자로 살다간 그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기억해야 할 역사를 극중 인물들과 함께 걸으며, 때론 달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서 목격하고 경험하는 여정이 끝나는 순간, 21세기의 한반도를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가 조금이라도 뇌리에 남겨지길 바래본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살기 위해 일본인을 선택했으나 정체성을 찾고 독립군의 밀정이 된 이요원, 혈혈단신으로 총독부에 침투하는 등 용광로 같은 삶을 살아가는 유지태, 일본군의 아지트를 습격하는 독립투사들까지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이들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전파한다. (사진제공=MBC) ©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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