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등 케이팝을 뉴욕에서 나이지리아까지

세계 문화원 25곳에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 추진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8:19]

방탄소년단(BTS) 등 케이팝을 뉴욕에서 나이지리아까지

세계 문화원 25곳에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 추진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5/07 [18:19]

 

▲ 주 오사카한국문화원 댄스강좌, ‘케이팝 아카데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 80여 명이 파견된다. 댄스 부문에는 ‘텔미‘, ’쏘핫’의 안무가 김화영 씨와 제이와이피(JYP) 안무팀장 최용준 씨가 참여한다. 노래 부문에서는 ‘프로듀서 101 시즌 1’의 노래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성은 씨가 총괄 감독으로 케이팝 춤과 노래 교육과정 전반을 기획하며, 현지 교육에도 직접 참여한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5월 7일(화)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전 세계 문화원 25곳에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는 국내 케이팝 전문 강사들을 재외 한국문화원에 파견해 현지 한류 팬들에게 최신 케이팝 춤과 노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케이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한류 콘텐츠 중 하나로서,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 가수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러시아, 태국, 벨기에 등 재외 한국문화원의 케이팝 강좌 신청도 조기 마감되는 등, 케이팝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수강생 수준에 따라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보컬반과 댄스반으로 진행된다. 책임교육기관으로 선정된 YBMNET이 향후 8개월간 해외 문화원 25곳에서 케이팝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팝 아카데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 80여 명이 파견된다. 댄스 부문에는 ‘텔미‘, ’쏘핫’의 안무가 김화영 씨와 JYP 안무팀장 최용준 씨가 참여한다. 노래 부문에서는 ‘프로듀서 101 시즌 1’의 노래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성은 씨가 총괄 감독으로 케이팝 춤과 노래 교육 전반을 기획하며, 현지 교육에도 직접 참여한다.

  

아울러 ‘케이팝 아카데미’와 연계해 한국문화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해는 ▲ 케이팝 공연과 관광명소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 ▲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 ▲ 3차원(3D) 펜으로 태극기 만들기 ▲ 드라마를 통한 한국역사 강좌 등, 한국을 좀 더 쉽고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김태훈 원장은 “해외 한류 팬들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즐겨왔던 케이팝의 감동을 이번 직접 강좌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케이팝의 정수를 배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들이 지속적 한류 확산의 기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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