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 2020년 세계대학순위 발표...한양대학교 상승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14:37]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 2020년 세계대학순위 발표...한양대학교 상승

남정현 기자 | 입력 : 2019/06/19 [14:37]

 

▲ 30개의 국내 대학 중 10개 대학의 순위가 향상됐으나 13개 대학은 순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7개 대학 (지난해 6개 대학)이 세계대학순위 150위 내에 포함됐다. 한양대학교의 경우 평가 항목 중 학문 평판 분야가 개선되어 세계 순위 151위에서 150위로 상승했다.     © 남정현 기자


[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고등교육 평가기관인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2020년 세계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를 맞아 16번째로 발표되고 있는 순위이며 전 세계적으로 1000개의 대학의 순위가 반영돼 있다.

 

평가 항목 중 일부 대학은 졸업생 취업능력 평가 항목에서 30개 국내 대학 중 28개 대학의 평가가 2018년도에 비해 하락했다.

 

한편 이번 순위 결과를 보면 국내 대학의 리서치, 연구 분야가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평가됐다. 평가 항목 중 하나 인 학부별, 교수진 인용수(Citations per Faculty) 항목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포항공과대학과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 결과가 가장 많이 인용됐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8년 연속 세계 대학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가 세계 대학 전체 순위에서는 37(지난해 대비 한 단계 하락), 아시아 지역 내 대학 순위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주요 국내 대학 순위

 

카이스트가 세계대학 순위 40위권, 아시아 대학 순위 상위 10위권 내에서 밀려났다. 푸단 대학교에 밀려 세계 41, 아시아 대학 순위로는 11위에 랭크됐다. (푸단 대학교 40, 카이스트 41)

 

30개의 국내 대학 중 10개 대학의 순위가 향상됐으나 13개 대학은 순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7개 대학 (지난해 6개 대학)이 세계대학순위 150위 내에 포함됐다. 한양대학교의 경우 평가 항목 중 학문 평판 분야가 개선되어 세계 순위 151위에서 150위로 상승했다.

 

일본의 대학의 경우 세계 순위 150위내 8개 대학이 포함됐다.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인도과학원이 유일하게 포항공대와 광주과학기술원을 연구 평가 항목 부문에서 제쳤다.

 

국내 대학이 아시아 지역 중에서는 연구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연구 평가 항목 부분에서 국내 3개 대학이 상위에 포함됐으나 그 외 아시아 국가인 중국, 인도, 홍콩 등은 각각 2개 대학 만이 순위에 포함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중국 대학이 가장 많은 연구 자료와 인용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0

2019

대학교

37

36

서울대학교(SNU)

41

40

카이스트

83

86

고려대학교

87

83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95

100

성균관대학교

104

107

연세대학교

150

151

한양대학교

247

264

경희대학교

322=

315=

광주과학기술원

331=

319=

이화여자대학교

  ▲ 2020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0):

                                  국내 대학 상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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