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초 학부모 동아리 토닥토닥맘과 함께하는 재능기부수업, 핸드크림 만들기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6 [16:47]

대청초 학부모 동아리 토닥토닥맘과 함께하는 재능기부수업, 핸드크림 만들기

남정현 기자 | 입력 : 2019/06/26 [16:47]

 

▲ 대청초 학부모들의 자원으로 결성된 천연화장품 만들기 동아리 ‘토닥토닥맘’ 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핸드크림을 만들어보는 ‘나 토닥, 이웃도 토닥’ 재능기부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남정현 기자


[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서울대청초등학교(교장 최미연) 3학년 학생들은 611()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의 자원으로 결성된 천연화장품 만들기 동아리 토닥토닥맘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핸드크림을 만들어보는 나 토닥, 이웃도 토닥재능기부수업을 진행했다.

 

한창 호기심이 많고 밝은 초등 3학년 어린이들은 핸드크림을 직접 만든다는 마음에 들뜨고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아이들은 오늘의 강사인 학부모들이 알려주는 시어버터, 해바라기, 달맞이, 올리브 오일 등의 각각 재료들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능을 배우며 열매에서 이런 오일이 나온다는 것에 흥미롭게 반응했다.

 

토닥토닥맘의 지도에 따라 재료들의 향을 맡아보고, 전자저울로 무게를 정확히 재고, 조심조심 혼합하는 등 진지하게 핸드크림을 만들었다.

 

액체상태의 재료들이 지도에 따라 혼합되어 블렌더로 빠른 속도로 돌리자 점점 크림상태로 변화하는 것을 보며 크림이 되고 있다!’며 신기해했고, 오렌지 스윗과 레몬 아로마를 넣어 핸드크림에서 달콤한 향이 나자 모두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나 토닥, 이웃도 토닥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각자 2개씩 핸드크림을 만들었고, 추후 인근 지역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의 피부를 토닥여 주고픈 마음이 담긴 핸드크림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미연 교장은 대청교육가족이신 학부모님들께서 귀한 시간과 재능을 기부해 주셔서 학생들이 평소에 접해보기 특별한 체험활동도 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도 만들 수 있었던 행복한 수업이었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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