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대상 생물학습자료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되기’

‘식물의 생활’에서 제시된 수생식물로 부레옥잠, 마름, 개구리밥, 아마존 개구리밥 등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7:13]

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대상 생물학습자료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되기’

‘식물의 생활’에서 제시된 수생식물로 부레옥잠, 마름, 개구리밥, 아마존 개구리밥 등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08/26 [17:13]

 

▲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 자료 스티커,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되기’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생물 학습 자료를 제때 지원해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과 교수학습의 내실화를 기하는데 목적이 있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과학전시관(관장 한봉희)은 8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서울시 600여 개의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물학습자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되기’ 사업은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생물 학습 자료를 제때 지원해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과 교수학습의 내실화를 기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는 학교혁신에서 교실혁신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적극적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를 위한 교육청 시대에 걸맞게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의 과학과에 제시된 생물학습자료 8종 전체를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라는 사업명으로 공급을 진행하며, 이번에 공급하는 전체 개체 수는 약 100,000개이다.

  

제공되는 생물학습자료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1단원 ‘식물의 생활’에서 제시된 수생식물로 부레옥잠, 마름, 개구리밥, 아마존 개구리밥, 검정말, 생이가래, 물수세미, 물상추 등 8종이며, 과학전시관에서 직접 기른 자료와 서울근교 강과 개울, 웅덩이, 습지 등에서 채집한 자료들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는 적극적 학교지원을 위해 「서울 학생, 수생식물과 친구 되기」, 「서울 학생, 벌레와 친구 되기」,「서울 학생, 스마트 팜 농부 되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교육지원청의 과학담당 장학사, 과학교육센터 파견교사, 현장교사들로 구성된 지원단을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생물교육에 평생을 헌신한 (前)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홍순길 교육장을 단장으로 해, 모두 5명의 과학전시관 ‘서울 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 지원단이 상시 활동하게 된다. 서울과 전국의 학교에서는 아래 지원단에게 연락을 하면 교육에 필요한 생물학습 자료를 상시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학생, 수생식물과 친구 되기」는 수생식물 학습 자료 공급으로, 물벼룩, 송사리, 개구리 알, 짚신벌레, 히드라 등의 자료를 필요한 학교에 상시 보급하며, 「서울 학생, 벌레와 친구 되기」는 4월에 각 학교에 보급하는 배추흰나비 알을 시작으로 호랑나비알, 산호랑비알, 벼메뚜기, 방아깨비, 초파리, 밀웜, 장구벌레, 쥐며느리 등의 벌레(곤충)를 학교에서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서울 학생, 스마트 팜 농부 되기」는 서울대 이정훈 교수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생체정보센서를 활용해 학생들이 스마트 팜 운영에 참여해, 도시 농부를 체험하는 동시에 스마트 제어기술(IoT, Cloud, Big Data, Mobile 활용)을 농업에 도입하는 체험을 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계획을 위해 서울대 이정훈 교수팀, 주식회사 텔로 팜, 「관악 리얼 스마트 팜」과 함께 서울 학생들이 스마트 팜 농부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자연친화적 정서 및 생명존중의식을 제고하는 노력과 미래교육을 학교교육에 도입하는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