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상담치유전공, 2019 실패박람회 참가해 ‘실패해도 괜찮아’ 상담 실시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9 [00:05]

건국대 인문상담치유전공, 2019 실패박람회 참가해 ‘실패해도 괜찮아’ 상담 실시

남정현 기자 | 입력 : 2019/09/29 [00:05]

 

▲ 건국대학교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들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실패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장려하기 위한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 남정현 기자


[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건국대학교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들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실패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장려하기 위한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실패박람회는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공동 개최하는 박람회로 2019년에는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를 주제로 청년과 재 창업 기업인 등의 재도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상담, 문화공연과 강연, 재기지원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건국대 문과대학 인문학사업단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들은 인문학 기반의 상담치유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패처방전심리파트에 해당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건국대 서사와 문학치료연구소에서 개발한 자기서사진단도구를 활용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격 유형을 직접 진단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처방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마친 참가자들은 자신의 성격 진단결과를 통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실패감으로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상담을 통해 표현는 경험을 함으로써 인문상담치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국대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김정애 교수는 학생들은 이번 실패 박람회를 통해 상담 관련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면서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건국대 인문학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계획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좌절을 겪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계획에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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