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생대표와 교육정책 토론 ‘2019 지역 학생대표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토론회’이재정 교육감, 학생들의 놀라운 정책제안에 감탄
[참교육신문 전성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목)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지역 학생대표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토론회’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학생시민이 제안하는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로 진행된 토론회에 수원, 안양ㆍ과천, 군포ㆍ의왕, 안산, 용인지역 학생대표가 참여했다.
▲ 군포ㆍ의왕 지역 의왕중 3학년 김규린 대표는 각 학교에 중고거래자판기‘ 다온’ 설치를 제안했다. ▲ 수원 지역의 정책 제안은 반려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대중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었다. ▲ 또한, 안산 지역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법과 정치’ 교육 의무화 조례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학생대표들이 제안하는 교육정책에 귀를 기울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각 학교에 바로 도입해도 될 만큼 잘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활용과 재창조 작업까지도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다.”라거나, “경기도와 운수업체, 지하철 공사에 제안을 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정책에 대해 세심하고 철저한 고민이 느껴진다.”라며 학생들의 제안에 감탄했다. <저작권자 ⓒ 참교육신문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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