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모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추가 연장 없이 일반고로 전환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 선도모델 되도록 지원

전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11:18]

경기도 내 모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추가 연장 없이 일반고로 전환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 선도모델 되도록 지원

전성숙 기자 | 입력 : 2019/11/13 [11:18]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도 내 모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정 기간 경과 후 추가 연장 없이 일반고로 전환한다.  © 전성숙 기자


[참교육신문 전성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도 내 모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정 기간 경과 후 추가 연장 없이 일반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2() 밝혔다.

 

2019년 현재 경기도 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모두 11개다. 이 가운데 세마고와 와부고는 교육과정 운영 평가를 거쳐 지난 830() 자공고 지정 종료가 고시 되어 20203월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나머지 9개 자공고에 대해선 순차적으로 20213교 충현고함현고양주고, 20224교 의왕고고색고저현고청학고, 20232교군포중앙고운정고를 끝으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기간을 만료할 방침이다.

 

세마고와 와부고를 제외한 9개 자공고는 지정기간 만료 전에 교육과정 운영 성과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2020년 운영성과 평가부터는 점수 산정 방식이 아닌 학교 교육활동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학교 교육과정 개선 자료로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고교체제 개편 방향에 맞춰 자공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는 학교들이 지역 고등학교 선도모델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현재 교육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자공고 교육과정운영비 전액을 일반고 전환 후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