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 개최

멕시코 소노라주(州)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남윤혜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19:54]

한국전력,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 개최

멕시코 소노라주(州)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남윤혜 기자 | 입력 : 2019/11/18 [19:54]

 

▲ 멕시코 소노라주(州)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35년간 운영함으로써 총 2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남윤혜 기자

 

[참교육신문 남윤혜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1114(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294MW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상일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이스마엘 게레로(Ismael Guerrero) 캐나디안 솔라 개발부문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가 경쟁 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9월 확정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멕시코 소노라주()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35년간 운영함으로써 총 2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태양광사업은 한전이 중남미에서 추진하는 최초 태양광 사업이자 최대 규모의 신재생 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멕시코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거대 전환(Mega Shift)이라는 비전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멕시코 에너지부 차관 및 멕시코 연방전력공사 회장 등과의 면담에서 한전이 이번 신재생사업 뿐만 아니라 가스복합 발전으로 멕시코 정부의 탈탄소화(Decarbonization)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세계최고 수준의 한전 기술을 활용한 멕시코 전력설비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cy) 개선을 통해 스마트 에너지 시대를 함께 열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전은 멕시코에서 노르떼가스복합화력 발전소(433MW)201312월에 준공해 상업 운전 중이며, 이번 태양광 발전소의 착공으로 신재생 발전분야에도 참여하게 되어 멕시코 주요 민자 발전사업자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한전은 201910월에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89.1MW)를 준공하고 이번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함으로써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글로벌 신재생 발전사업자로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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