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셰퍼드 사진전 ‘일맥상통 백두대간’

근현대사기념관 주관, 한반도 평화와 남북대화의 진전 기원

전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20:36]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셰퍼드 사진전 ‘일맥상통 백두대간’

근현대사기념관 주관, 한반도 평화와 남북대화의 진전 기원

전성숙 기자 | 입력 : 2019/11/19 [20:36]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019년 11월 19일(화)부터 2020년 2월 28일(금)까지 근현대사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전 ‘일맥상통 백두대간’을 개최한다.  © 전성숙 기자


[참교육신문 전성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20191119()부터 2020228()까지 근현대사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전 일맥상통 백두대간을 개최한다고 19()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근현대사기념관 주관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대화의 진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셰퍼드가 촬영한 남북 백두대간 풍경 사진 50여 점이 전시된다.

 

로저 셰퍼드는 서구인들에게 한반도의 산을 소개하는 하이크코리아(HIKE KOREA)’ 대표이며, 백두대간을 세계에 소개하는 최초의 영문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로저 셰퍼드는 2007년 처음 백두대간 탐험을 시작해서 휴전선 남쪽의 산을 먼저 오른 뒤, ‘조선-뉴질랜드 친선협회의 협조로 북측 구간을 종주했다. 또한, 백두산 천지에서 시작해서, 삼지연개마고원태백준령을 거쳐 지리산까지 백두대간의 웅장한 비경을 사진에 담았다.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강북구 문화체육과 또는 근현대사기념관으로 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뜻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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