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세상을 두드리는 춤과 소리의 신명 '창세무가' 공연

국립무형유산원 전통공연‧예술 전문가 과정 결과 발표회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15:15]

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세상을 두드리는 춤과 소리의 신명 '창세무가' 공연

국립무형유산원 전통공연‧예술 전문가 과정 결과 발표회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11/28 [15:15]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세상을 두드리는 춤과 소리의 신명 <창세무가>’ 공연을 올린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세상을 두드리는 춤과 소리의 신명 <창세무가>’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개설한 전통공연·예술 전문가 과정의 교육 결과물로서, 수료생들은 그동안 공연제작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 과정을 습득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수료생들 스스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고, 발전된 첨단 기술과의 유기적 결합 등 공연제작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무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전승자로서 연희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공연은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워온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전통을 잇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오늘날 관객이 소통하는 세상을 열겠다는 전승자들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27호 승무, 29호 서도소리, 39호 처용무, 50호 영산재, 57호 경기민요, 82-4호 남해안별신굿, 85호 석전대제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전승자들이 총 출연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창세무가공연으로 교육 수료생인 전승자들은 공연제작에 필요한 기획·연출·진행 등의 세부적 역할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고, 국립무형유산원 역시, 전승자들이 만들어낸 독창적 공연 목록들을 자료화해 보관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전승자의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형태의 무형유산 공연을 선보여 대중과 공감하고, 우리 무형유산을 더욱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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