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별 사업관리단 공모

2년간 권역별 여행상품 개발 등 총괄 역할 수행자 모집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21:19]

문체부,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별 사업관리단 공모

2년간 권역별 여행상품 개발 등 총괄 역할 수행자 모집

김세정 기자 | 입력 : 2020/01/22 [21:19]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함께 1월 22일(수)부터 2월 11일(화)까지 ‘2020년~2021년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별 사업관리단’을 모집한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과 함께 122()부터 211()까지 ‘2020~2021년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이하 테마여행 10) 권역별 사업관리단[PM(Project Manager)]’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마여행 10은 지리적 인접성과 문화·관광자원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3~4개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관광지 환경 개선과 관광콘텐츠 확충, 지역 간 연계망 구축,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5개년 사업(2017~2021)이다. 이를 통해 방한 관광객의 70% 이상이 서울과 제주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된 점을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선보여, 지역 관광을 질적으로 개선해 관광상품(브랜드)으로 만들고 있다.

 

테마여행 10선 육성 관광콘텐츠 사례로, 속초 청초호 주변 3대째 배를 만들어오던 칠성조선소를 개조해 카페 등 휴식공간과 전시·공연공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등을 통해 최근 젊은층의 여행경향에 맞는 여행지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관리단은 앞으로 2년 동안(~2021) 해당 권역의 연계망 구축과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총괄 조정하고, 지방공항과 연계한 권역별 여행상품 개발·운영, 권역별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해야 한다.

  

테마여행 10은 초기 3년간(2017~2019), 지자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남은 2년 동안(2020~2021)에는 지자체,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함께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집약해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완성된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방공항 등 지역의 교통 거점들과 여행상품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신청과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접수 완료 후 제출서류 평가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오는 217()에 발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4년째를 맞이한 테마여행 10이 그간의 성과를 종합한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에 정통한 많은 문화·관광 기획 전문가들이 이번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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