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0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오늘부터 신청하세요!

교육급여 지원 금액, 작년 대비 최대 62.3% 인상 지원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2:24]

교육부, 2020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오늘부터 신청하세요!

교육급여 지원 금액, 작년 대비 최대 62.3% 인상 지원

김세정 기자 | 입력 : 2020/03/02 [12:24]

▲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3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운영한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32()부터 20()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로 입학금 및 수업료, 학용품비, 부교재비 등을 지원하고, 교육비 지원 사업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교육정보화 지원비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은 가능하나, ‘학비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년도에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재신청을 하지 않아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한다, ,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지원받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2020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예산은 약 3,951억 원이며, 96만여 명의 학생이 최소 1종 이상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일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시도교육청별 지원 기준(통상 기준중위소득 50%~80%)에 해당하면 교육비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2020년 교육급여 지원항목에 대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약 1.4% 인상해 지원한다. 특히, 그간 고등학생 부교재비가 중학생과 같은 금액으로 지원했으나, 실제로는 중학생에 비해 약 1.6배 더 소요됨을 고려해 약 62% 인상(2019 209,0002020339,200)했다.

  

따라서,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초등학생은 연간 206,000, 중학생은 295,000, 고등학생은 422,200원을 지원받게 되며, 고등학생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전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비 대상자로 결정되면, 입학금·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급식비(중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60만 원 이내), 컴퓨터, 인터넷 통신비(23만 원 이내) 등을 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교육비 신청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동 주민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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