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월 27일부터 순차적 등교 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적극 조치 권고

방역, 생활지도, 분반 수업 운영 지원을 위해 교육 지원 인력(3만명) 배치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5:58]

교육부, 5월 27일부터 순차적 등교 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적극 조치 권고

방역, 생활지도, 분반 수업 운영 지원을 위해 교육 지원 인력(3만명) 배치

김세정 기자 | 입력 : 2020/05/25 [15:58]

▲ 교육부, 오는 5월 27일(수) 1단계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습과 방역이 조화된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학교 환경 속에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균형있게 보장하기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지난 20일 지난 고3 우선 등교에 이은 527() 1단계 등교 수업을 앞두고, 학습과 방역이 조화된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학교 환경 속에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골고루 보장하기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 병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업무경감 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역 감염 추이, 현 의료체계상 통제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는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520, 3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 수업을 개시했다.

 

코로나19의 종식과 백신 개발 등 일정을 예상할 수 없는 현실에서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하는 것보다는 생활 속 거리 두기 내에서 학습과 방역이 조화될 수 있도록 교육 당국과 방역 당국이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에,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을 520일부터 시작해, 전국 2,363개 고교 중 일부 학교를 제외한 학교에서 정상적인 등교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등교 수업 개시 전, 학교 내 방역수칙과 코로나19발생 시 대처 요령을 담은 방역가이드라인(매뉴얼)’을 마련했으며, 3 등교 수업 후 비상 상황 발생에도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인천, 경기 안성 지역의 등교 수업 개시 전 확진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조치해 신속하게 등교 중지 및 귀가 조치해, 추가 확진 사례가 없었다. 또한, 대구의 경우 기숙사 입소 단계에서 입소 학생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학생을 조기에 확인해, 학생, 교직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단행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지자체 및 방역 당국과의 신속한 조치(부총리 인천 방문, 긴급 영상회의로 인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결과, 입소 전 학명을 제외하고는 학생, 교직원 검사자 전원이 음성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등교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교육부는 등교 전 사전 진단부터 등교 후 학교 방역 조치와 매뉴얼에 따른 선제조치가 코로나19 이후 학습과 방역의 조화라는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정착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보고, 시도교육청-학교, 방역 당국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오는 5271단계 등교 수업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준비와 분산 운영방안을 시도교육청-학교와 함께 준비하고, 학생, 학부모에게는 믿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교원에게는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