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후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 보완되는 ‘블렌디드 러닝’이 대세로

남윤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4:31]

코로나19 종식 후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 보완되는 ‘블렌디드 러닝’이 대세로

남윤혜 기자 | 입력 : 2020/08/20 [14:31]

 

▲ 코로나19 종식 후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적절하게 보완되는 ‘블렌디드 러닝’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응답한 교사가 56.9%로 가장 많았다.   © 남윤혜 기자


[참교육신문 남윤혜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전국 초··고 교사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서비스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 3명 중 2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수업 방식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엔은 자사 교수활동지원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수업 서비스를 위한 설문조사731일까지 참여한 전국 초··고 교사 2000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적절하게 보완되는 블렌디드 러닝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응답한 교사가 56.9%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미리 온라인을 통해 공부하고 수업 시간에는 과제를 수행하는 거꾸로 교실(Flipped Learning)’ 형태의 수업 방식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답한 교사도 13.2%를 차지하며 응답자의 약 70%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수업 방식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양극화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응답자의 대부분은 향후 학습 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기존과 큰 차이 없이 전통적 수업 방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응답한 교사도 27.7%를 차지했다.

 

또한 온라인 수업이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과반이 넘는 57.2%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46.2% · 전혀 그렇지 않다 11%)’고 응답했다.

 

한편, ‘거꾸로교실이란 교실 수업 설계에 따라 수업 전 개념 또는 활동 방법 등을 미리 학습하고 수업 중에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생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장아 미래엔 교육콘텐츠개발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에 대한 우려와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미래엔은 엠티처 등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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