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2:47]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

남정현 기자 | 입력 : 2021/01/13 [12:47]

 

▲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는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 남정현 기자


[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신규 운영으로 선정됐다.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전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문화진흥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민들이 과학문화를 즐기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과학문화 지역 거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전국 6(강원, 경기, 경북, 세종, 인천, 전남), 인천지역에서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총 4.5억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인천대학은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운영을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제물포 캠퍼스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를 구축해 본 사업을 진행하고, 인천시 송도 미추홀캠퍼스에서도 일부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대학은 과학문화축전, 지역주민 과학소양교육, 과학경진대회,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인천의 과학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 300만 인천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참여로 이어져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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