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로 일본대학 가기
일반고 3,4,5등급 주목!!!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일반고 3등급 이하이면 소위 인서울 대학 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일본 최고의 대학을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합격하고, 졸업할 때까지 영어로만 수업하는 과정이 있다면 이들에게 매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G30 전형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입안한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이다. G30의 뜻은 유학생 (global student) 30만 명을 유치하겠다라는 목표로 진행된 사업이다. global의 G와 30만 명 목표를 합친 단어가 바로 이 G30 전형이다.
입학 사정 단계에서 일본어를 보지 않고, 영어 성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서, 진학하는 일본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이다. ‘G30전형’은 2000년대부터 진행, 현재는 설치 대학과 모집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입학시험이 아닌 SAT, ACT, IELTS, IB, TOEFL, 수능과 같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시험 성적을 종합적으로 참고해서 학생을 선발한다.
학비와 생활비가 면제되고 매달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일본어 성적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전형이며, 영어 전형인 이름과는 다르게 이과학부도 선발한다. 국제화의 일환으로 개설되어 4년간 영어로 수업을 듣고 졸업할 수 있는 학부영어코스이다.
나이 제한은 없고, 지원 시 고려되는 항목들은 SAT, ACT, International Baccalaureate, GCE Advanced Level, 수능 성적 중 1개 토플 IBT, 아이엘츠, 토플 어학 성적 중 택1이다. 참여 대학은 도쿄대학, 쓰쿠바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와세다대학, 조치대학, 메이지대학, 나고야대학, 오사카대학, 규슈대학, 교토대학, 도시샤대학, 리츠메이칸대학, 도호쿠대학 등 일본 최고의 대학들이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잉글리쉬피티 어학원의 경우, 게이오대반과 와세다대반등을 운영하고 있다. SAT를 기본으로 하고 토플까지 준비를 해 준다. 일반고를 다니는 와중에도 GED라는 미국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전에도 일본 명문대를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잉글리쉬피티 어학원의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경쟁이 너무 치열한데, 일반고 3~5등급 정도는 학원에서 지도하는 대로 따라오면 일본의 명문대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졸업 전까지 거의 모든 수업이 영어로만 이루어지지만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똑같아 대개의 경우 졸업 전까지 어느 정도의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고 일본과 한국에서 보다 쉽게 취업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본 대학 국제학부가 인서울대학을 바라는 3,4,5등급의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잉글리쉬피티 어학원 0319066101/0234741456 <저작권자 ⓒ 참교육신문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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