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교장협의회 ‘2011 제53회 하계 연수회’개최

글로벌의 공통 가치, 변화의 축 초등교육 강연

문모근 기자 | 기사입력 2011/07/21 [10:22]

한국초등교장협의회 ‘2011 제53회 하계 연수회’개최

글로벌의 공통 가치, 변화의 축 초등교육 강연

문모근 기자 | 입력 : 2011/07/21 [10:22]


[참교육신문 문모근 기자] 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심은석 서울중곡초 교장)의 「2011년도 제53회 한국 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가 7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 간 대전광역시의 평송청소년수련원(20일), 충무체육관(21일), 국립중앙과학관(22일)에서 열렸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매년 하계휴가 기간에, 전국 5800여 초등학교 교장과 교장 출신 전문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장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경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초등교육 발전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금번 연수회에는 「글로벌의 공통가치, 변화의 축 초등교육」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 교장 5천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하계연수는 20일, 대전광역시 우수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의 「21세기를 향한 기초교육의 방향」(20일),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차관의 「선생님 교육만이 희망입니다」(21일), 교육과학기술부 설동근 차관의 「글로벌 시대의 창의적 인재 육성」(21일)이라는 주제의 연수가 있었으며, 22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소 등 대전광역시의 유수한 과학 연구 기관들을 방문‧시찰했다.

특히 21일, 전국의 초등교장 일동은 학교 경영 최고 책임자로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는 선도적 교육자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교권 보호법 제정 ▲ 학교장 중심의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규제 및 지침 축소 ▲ 정부와 교육청의 합의된 교육정책으로 안정된 학교 교육 활동 보장 ▲ 표준교육비 증액, 보직 교사 임용 기준 개선, 교원 수업 시수 경감 등 초등 교육 여건 개선 ▲ 교권 업무 경감 및 업무 지원을 위한 인력 배치 ▲ 교원 정년 단축 정책 실패인정 및 교원 정년의 단계적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연수회는 금년에 제 53회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이 대회는 그 시대 초등교육의 소명과 역할을 재인식하고 이를 각자의 소속학교에서 실현하게 함으로써 시대의 국민교육 방향을 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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