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림주’에서 열린 ‘삼동면 한여름음악회’,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시골 작은음악회

한여름밤 무더위 날리는 낭만의 무대 열려

문모근 기자 | 기사입력 2011/08/08 [10:22]

‘울산드림주’에서 열린 ‘삼동면 한여름음악회’,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시골 작은음악회

한여름밤 무더위 날리는 낭만의 무대 열려

문모근 기자 | 입력 : 2011/08/08 [10:22]

 

▲   울산드림주,  한여름 작은 음악회  © 문모근 기자

 

[참교육신문 문모근 기자] 고향집 마당에나 있을 법한 평상, 그 위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수박과 참외를 놓고 곁들여 갓 찐 옥수수를 먹으며 여름 밤 별을 헤던 때를 도시에서 사는 시골 사람들은 기억한다.

그런 평상 두어 개 맞대어 놓은 무대가 있고, 마을회관에서 내온 노래방 연주기를 틀면 도회지의 멋진 공연장이 부럽지 않은 ‘그들만의 무대’가 만들어진다.

지난 8월 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태풍 ‘무이타’가 잠시 주춤할 즈음 선선한 바람과 함께 ‘관광울주 농촌체험마을 삼동면 한여름음악회’가 열렸다.

▲  삼동면민과 함께하는 한여른 작은 음악회    © 문모근 기자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군수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핀잔을 주거나 헛심든 말은 하지 않는 점잖은 사람들과 말똥말똥한 눈망울을 간직한 청소년, 그리고 어린아이 몇 명과 이웃 주민 이 참석한 무대는 그야말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평소 잘 만나지 못하는 지역시인들의 시낭송이 먼저 매미소리와 함께 주민들과 함께 했고, 대중가수와 민요가수도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    파충류 곤충 특별전, 셰계 파충류 체험 박람회 © 문모근 기자


먼저 이사빈 시인과 조필연 시낭송가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정돈한 뒤 초청가수 금낭화씨의 최신곡 ‘둘이 하나’와 첫앨범 대표곡 ‘금낭화’의 공연이 이어지자 박수로 반주를 맞추며 발끝을 들썩이는 어른들의 어깨는 이미 흥겨움에 넘쳤다.

이어 민요가수 홍혜라씨의 성주풀이 등 몇 곡의 민요가 곁들여져 삼동면에서 열린 첫 음악회를 멋지게 장식했다.

▲   울산 드림주에서 열린 삼동면 한여름 음악회  © 문모근 기자


공식순서를 마치고 열린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모처럼 야외에서 노래부르는 흥취에 젖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노래자랑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한편, ‘울산드림주’에서 열린 이번 ‘삼동면 한여름음악회’는 참교육신문과 한국언론사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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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씨 2012/06/30 [08:33] 수정 | 삭제
  • 안녕하세요.펜입니다. 아름다운 공연을 하면서 왜~~~알리지 않고 혼자 가세요.조필연 시낭송가님 섭섭해요.엄청많~이요.^^ 다음엔 꼭~ 불러주세요.^^사랑해요.간강하세요.
  • 손예진 2012/06/30 [08:17] 수정 | 삭제
  • 조필연 시낭송가선생님 짱짱짱~이예요 .아름다운 목소리 어디에서 나와요^^
  • 전영숙 2012/06/30 [08:13] 수정 | 삭제
  • 아름다운 자연과 선생님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 너무 잘 우울려 감동 받았어요.조필연시낭송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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