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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참교육신문 독자 여러분!
2017년을 지나 2018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1월 1일 오늘, 지난 2017년을 우선 기억해봅니다. 새해 다짐과 함께 작년에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실수투성이 저와 마주합니다. 그리고 매년 반복되지만 희망을 새로이 붙잡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과거에 대한 후회가 뒤범벅되면서 마음이 다소 복잡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돌이켜 봤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탄생에서 죽음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졌다면 어땠을까? 매년 새해 다짐 같은 것 없이 쭉 인생을 살아간다면 어땠을까? 아마 실패를 하면 계속 실패의 인생을, 성공을 하면 성공의 인생으로 계속 살아갈 확률이 더 컸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인생 경로를 살아간다면 인생의 희망과 복은 막연해질 것입니다.
인생에는 한 번의 기회가 아니라 많은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실패의 삶을 살더라도 다음 해에는 또 다른 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인내와 수고로 내년에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1년마다 첫날인 새해가 어김없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지친 마음에 희망의 등불을 켜는 시간을 갖게 되는 행복한 존재인 것입니다.
비록 작년에는 다소 만족스런 삶을 살지 못했지만 올해는 다시 마음을 잡고 어제보다 나은 무술년을 꿈꾸어 봅니다. 그리고 부푼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의 태양을 바라볼 수 있고, 어제보다 조금 나은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는 한 인간임을 감사했습니다.
지난해는 저에게 있어 참교육의 발행 편집장으로서 고군분투한 한 해였습니다. 눈에 드러나는 특별한 외적 성장은 없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내적 성장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시대의 ‘다양한 목소리의 대변자’로서 참교육신문의 역할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건강하고 건전한 정신으로 채우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이는 바로 우리 독자들이 건강한 사고로 세상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 저를 비롯한 참교육신문 기자들은 '전통이라는 미명 하에 여전히 산재되어있는 악습을 떨치고, 미래의 조화로우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에 작은 힘을 모으기로 동의를 했습니다.
다가온 2018년은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저를 비롯한 참교육신문 가족들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참교육신문을 지켜보고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1월 1일
참교육신문
발행편집인 남 정 현 기자 이의재 김세정 전성숙 홍영희 김남종 남윤혜 조서연 <저작권자 ⓒ 참교육신문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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