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인헌고등학교 교내 마라톤 대회 등 교육활동에 대해 입장문

학생 대상 전수 설문조사, ‘선언문 띠 제작 활동 시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제작하도록 교사의 강요를 받았나요?’ 등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16:34]

서울특별시교육청, 인헌고등학교 교내 마라톤 대회 등 교육활동에 대해 입장문

학생 대상 전수 설문조사, ‘선언문 띠 제작 활동 시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제작하도록 교사의 강요를 받았나요?’ 등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11/04 [16:34]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헌고등학교 교내 마라톤 대회 등 교육활동에 대해 문제가 제기된 이후 사실 확인과 학교교육활동 안정화를 위한 특별장학을 진행하고 있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헌고등학교교내 마라톤 대회 등 교육 활동에 대해 문제 제기 이후 사실 확인과 학교 교육활동 안정화를 위한 특별장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대상 전수 설문조사를 2019월 10월 23일 실시한 결과 선언문 띠 제작 활동 시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제작하도록 교사의 강요를 받았나요?’ 등의 질문에 대해 반별 1~2명 정도 라고 답해, 전체적으로는 20여 명이 응답했다. 교육청에서는 내용을 좀 더 엄밀하고 공정하게 분석 및 해석하기 위해 추가 조사 및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헌고에서는 학생, 교원, 학부모가 토론회를 열고, 학교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는 한편, 과도한 언론 보도 및 학교 앞에서의 시위 등으로 느끼는 불안감 해소, 수업권 보장, 특히 수능을 앞둔 상황에서 안정적 교육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 매체와 교육청 및 시민단체는 모든 행위를 잠정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청은 인헌고의 안정적 학교 교육 활동을 위한 노력을 존중하는 가운데 장학활동을 진행할 것이고,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제4(기본원칙)’ 등을 재안내해 향후 학교현장에서 사회현안 교육 원칙이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며, “인헌고의 요청을 수용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 장학결과 발표와 시민청원 답변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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