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등 세계인들의 꿈을 키운 ‘케이팝 아카데미’ 개최

2019년 재외 한국문화원 25곳, 한국 대중음악 강좌 진행

김세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6:51]

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등 세계인들의 꿈을 키운 ‘케이팝 아카데미’ 개최

2019년 재외 한국문화원 25곳, 한국 대중음악 강좌 진행

김세정 기자 | 입력 : 2019/12/26 [16:51]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21개국, 25개 재외문화원에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를 진행했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21개국, 25개 재외문화원에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수업은 지난 126(현지시각) 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중음악(K-POP) 전문 강사들을 문화원에 파견해 현지 한류 팬들에게 최신 한국 대중음악(K-POP) 춤과 노래를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지난 8개월 동안 러시아, 태국, 인도, 미국, 독일 등, 21개국의 문화원 25곳에서는 전 세계적인 한국 대중음악(K-POP)의 인기에 힘입어 수강생 총 2,608명이 각자의 수준에 맞춰 춤과 노래를 배웠다. 특히 전체 수강생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춤 과정이 노래 과정보다 약 2배 높은 수요를 보였고 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곡 외에도 발라드, 드라마 삽입곡(OST) 등에 관심이 높아져 수강생들이 배우는 음악 분야가 다양해졌다. 한국 대중음악(K-POP) 경연대회 등 문화원 별로 열리는 결과 발표회에서는 플래시몹 및 무작위 한국 대중음악 춤 추기’(주벨기에한국문화원), ‘뮤직비디오 촬영 및 제작’(주터키한국문화원) 등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이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한층 깊은 재미와 감동을 줬다.

  

또한, 관광명소 가상현실(VR) 체험, 드라마를 통한 한국역사 강좌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재외 문화원에서는 내년에도 한국 대중음악(K-POP)으로 시작된 관심을 자연스럽게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한국 대중음악 강좌와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경험한 학생 중 85%가 향후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케이팝(K-POP) 아카데미를 통해 국경을 넘어 현지 젊은 층과 공감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라며, 특히 이번 강좌를 통해 삶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한 참가자의 소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내년에도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 호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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