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2020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남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7:15]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2020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남정현 기자 | 입력 : 2021/02/10 [17:15]

 

▲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가 2020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 남정현 기자



[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가 지난 1월 전국 34개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등급(5단계 중 최상위 등급)에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도서벽지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SW 융합 교육 및 프로젝트형 수업 등 다수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 등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연구소장 한기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기초과학을 학생(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과학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 복권위원회가 협력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이다.

 

2006년부터 정부의 예산과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의 대응자금의 지원으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 인천광역시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현재는 가족, 주부, 실버, 다문화, 장애우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의 과학을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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